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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규정 요약(대한항공·아시아나·LCC 비교표)

happyblissday 2025. 10. 8. 00:02

목차


    대한항공·아시아나·국내 LCC(제주·진에어·티웨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보조배터리 규정을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가이드에 맞춰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mAh→Wh 계산법, 100/160Wh 경계선, 허용 수량·포장 기준, 예외 케이스까지 체크리스트로 확인하세요 1, 2.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규정 요약: 100/160Wh, 기내 반입·수화물 금지 핵심 정리

    1) 한눈에 보는 핵심 규정(요약)

    • 보조배터리(리튬 이온) = 위탁수하물 불가, 기내 반입 전용 1, 3
    • 100Wh 이하: 대부분 허용(기내). 수량 제한은 항공사별 상이(통상 2~4개 권고).
    • 100~160Wh: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가능성 ↑. 일부 노선/항공사는 2개 한도 등 별도 제한 1, 2.
    • 160Wh 초과: 여객기 반입·위탁 모두 금지가 일반적 1.
    • 각 셀은 단락(쇼트) 방지 포장(개별 포장/터미널 테이핑/하드케이스) 권장 3.
    • mAh만 표기된 제품은 mAh × 3.7 ÷ 1000 = Wh로 환산 (아래 계산 예시).
    주의: 항공사·노선·국가 규정은 수시 업데이트됩니다. 출발 전 각 항공사의 최신 공지/FAQ를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4, 5.

    2) 국내 주요 항공사 규정 요약(여객·개인 휴대용 보조배터리)

    항공사 100Wh 이하 100~160Wh 160Wh 초과 수량/포장 비고
    대한항공 기내 반입 허용4 사전 승인 또는 제한 가능4 불가4 개별 단락 방지, 휴대 전용 위탁 불가 원칙
    아시아나항공 기내 반입 허용5 사전 승인 또는 제한 가능5 불가5 단자 절연/케이스 권장 충전 중 사용 제한 안내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에어부산·에어서울 기내 반입 허용(각사 세부 한도 확인)6, 7, 8, 9, 10 일부 승인/개수 제한 가능6, 7, 8, 9, 10 불가6, 7, 8, 9, 10 개별 포장·단락 방지 노선·항공기종에 따라 상이

    위 표는 IATA·항공보안 당국의 일반 원칙을 기준으로 요약했으며, 최종 판단은 각 항공사의 최신 공지에 따릅니다 1, 2, 3.

     

     

     

    2-1)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규정 요약(세부 수량 한도 포함)

    항공사 기내 반입 위탁 수하물 용량 구간 세부 수량 한도(예시) 비고
    대한항공4 가능 불가 ≤ 100Wh 개인용 한도 내(예: 최대 20개 관행) 1 단품 100Wh 초과 금지
    대한항공4 가능(승인 필요) 불가 100–160Wh 최대 2개(승인) 4 기내 충전/사용은 각 항공 규정 따름
    아시아나5 가능 불가 ≤ 100Wh 개인용 한도 내(예: 최대 20개 관행) 1 단락방지 개별 포장 권장
    아시아나5 가능(승인 필요) 불가 100–160Wh 최대 2개(승인) 5 승인 절차 사전 문의
    국내 LCC(제주·진에어·티웨이·에어부산·에어서울)6, 7, 8, 9, 10 가능 불가 ≤ 100Wh 개인용 한도 내(예: 최대 20개 관행), 일부 노선 차이 가능 6, 7, 8, 9, 10 항공사 공지/노선별 변동 주의
    국내 LCC(제주·진에어·티웨이·에어부산·에어서울)6, 7, 8, 9, 10 가능(승인 필요) 불가 100–160Wh 최대 2개(승인) 6, 7, 8, 9, 10 사전 고객센터 문의 권장

    ※ ‘세부 수량 한도(예시)’는 IATA 권고와 국내 항공사 관행을 요약한 것입니다. 실제 운용은 노선/안전규정/항공사 고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탑승 전 각 항공사 공지 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3) mAh→Wh 계산, 라벨에서 무엇을 확인할까

    제품 라벨에 Wh가 없고 mAh만 있을 때: mAh × 3.7 ÷ 1000 = Wh로 환산합니다(예: 26,800mAh → 약 99.2Wh). 보조배터리의 셀 전압 표준(3.7V) 가정을 따르는 계산식입니다 1.

    • 라벨 확인 3요소: 전압(V)·용량(mAh/Wh)·리튬이온 표기(Li-ion).
    • 경계선: 100Wh 이하(‘그린존’) vs 100~160Wh(‘옐로존’) vs 160Wh 초과(‘레드존’) 1, 3.
    • 포장: 단자 테이핑, 개별 파우치, 여분 배터리는 기내 휴대만.

    4) 출발 전 체크리스트(5분 SELF 점검)

    1. 라벨 사진 촬영(선명한 전압·용량·Wh), 계산 스샷 보관 3
    2. 100/160Wh 경계선 재확인 및 여분 수량 정리 1
    3. 셀 단락 방지(캡·테이프), 금속물품과 분리 수납
    4. 항공사 최신 공지 재확인(노선·기종별 차이) 4, 5
    5. 드론·카메라 배터리 등 특수 장비는 별도 규정 확인 2

    5) FAQ - 경계선·예외·수하물 판단

    Q1. 20,000mAh(약 74Wh) 보조배터리 3개, 기내 반입 가능할까요?

    A. 원칙상 100Wh 이하는 기내 휴대 가능입니다. 다만 항공사별 허용 개수 정책이 다를 수 있어 출발 전 공지를 확인하세요 1, 4.

    Q2. 130Wh(100~160Wh 구간) 보조배터리는 어떻게 되나요?

    A. 다수 항공사에서 사전 승인 또는 개수 제한(예: 2개)을 둡니다. 노선·기종·국가별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개별 항공사 지침을 확인하세요 1, 3.

    Q3. 위탁수하물(부치는 짐)에 보조배터리를 넣으면 안 되나요?

    A. 네.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는 위탁 금지가 일반 규정입니다. 발열·손상 위험 방지를 위해 기내 휴대만 허용됩니다 2, 3.

    6) 함께 보면 좋은 글

    7) 결론 - “그린존 100Wh, 옐로존 160Wh”만 기억해도 80% 해결

    여행 당일 혼란을 줄이는 최단 경로는 Wh 기준확인 → 기내 휴대 → 단락 방지 포장입니다. ‘100Wh 이하는 대체로 OK, 100~160Wh는 승인/개수 제한, 160Wh 초과는 불가’ 원칙을 기준으로, 출발 전 항공사 공지 재확인을 루틴화하면 대부분의 이슈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1, 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