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플러그는 대기전력(팬텀로드)을 줄이고, 취침·외출·귀가 같은 생활 리듬에 맞춰 전력을 자동으로 다이어트합니다 12. 이 허브는 시간대 루틴 → 컷오프+안전 지연 → 벤더별 레시피 → 제습/AC 최적화를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1. 요약 박스
2. 왜 스마트 플러그 절감인가?
가정 전력의 5~10%가 대기전력으로 낭비될 수 있습니다 12. 취침/외출 시간대의 일괄 OFF 스케줄만으로도 절감 효과가 즉시 나타납니다. 단, 컴프레서 장비는 즉시 재기동을 피하고 지연을 둬야 안전합니다 6.
3. 빠른 실행: 7가지 시간대 루틴
| 루틴 | 목표 | 핵심 동작 | 비고 |
|---|---|---|---|
| 취침 절전 | 팬텀로드 차단 | TV/셋톱/콘솔/프린터 OFF | 요일별 시간차 운영 |
| 외출 일괄 OFF | 불필요 전력 0 | 버튼/위치 트리거 → 그룹 OFF | 허브 장면으로 통합 |
| 귀가 웜업 | 쾌적도 선행 확보 | 조명/공기청정기 ON | 예측 도착 시간대 |
| 컴프레서 지연 | 기기 보호 | OFF → 5~10분 → ON | 반복 온오프 금지 |
| 심야 충전 | 요금 저감 | 01:00 ON / 03:30 OFF | 청소기/보조배터리 |
| 휴가 모드 | 장기 외출 안정화 | 비필수 일괄 OFF | 헬스체크 알림 |
| RH 임계 제어 | 쾌적도 유지 | RH 50~60% 범위에서 제습 | 야간 OFF, 선제습 운영 |
4. 대기전력 컷오프 + 안전 지연(5~10분)
컷오프 대상: TV/셋톱/콘솔/오디오/프린터/모니터/충전기. 비대상: 냉장고·보일러·전열기·서버/네트워크(플러그 제어 지양). 주의: 제습기/이동식 AC 등 컴프레서는 지연을 둔 뒤 재가동 16.
자세한 단계는 스포크 글에서 확인하세요: 대기전력 컷오프 + 안전 지연(5~10분)
5. 벤더별 레시피 맵(Kasa·SwitchBot·Shelly·ST)
Kasa/TP-Link·SwitchBot·Shelly·SmartThings 간 동등 기능을 스케줄/타이머/지연/장면 단위로 매핑해 어느 생태계에서도 같은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345. → 벤더별 레시피 맵
6. 제습기/에어컨 전력 최적화(습도 임계+타이머)
상대습도(RH) 50~60%에서 체감 쾌적함을 유지하면 냉방 목표 온도를 +0.5~1.0℃ 높여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2. 선제습·취침 전 단기 제습·심야 OFF, 그리고 컴프레서 지연 5~10분을 표준화하세요 6. → 제습/AC 최적화 가이드
7. 체크리스트(모바일)
- [ ] 취침/외출 일괄 OFF 스케줄(요일별) 적용
- [ ] 컴프레서 장비 OFF→지연(5~10분)→ON 자동화
- [ ] 귀가 웜업 장면(조명/청정기 ON) 구성
- [ ] 심야 충전 2~3시간 후 자동 OFF
- [ ] RH 50~60% 임계 + 야간 OFF(건조/소음 최소화)
- [ ] 장면 명칭 표준화(취침/외출/귀가/휴가)
8. 심화 가이드 바로가기
9. 결론
시간대 루틴으로 사용 패턴을 정리하고, 컷오프+지연으로 안전을 확보한 뒤, 벤더별 레시피로 이식성까지 챙기면 플랫폼이 달라도 절감 효과는 일관됩니다. 마지막으로 RH 임계+타이머로 제습/냉방을 정교하게 다루면 체감 쾌적도와 요금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126.
10. FAQ
Q1. 인터넷이 끊겨도 스케줄이 돌아가나요?
A1. Kasa·일부 SwitchBot·Shelly는 스케줄을 기기에 저장하여 로컬 실행합니다(특정 조건/자동화는 클라우드 필요) 34.
Q2. 어떤 기기는 스마트 플러그 제어를 피해야 하나요?
A2. 냉장고·보일러·전열기·서버류는 안전/연속 가동 관점에서 플러그 제어를 지양하세요.
Q3. 컴프레서 지연은 왜 필요한가요?
A3. OFF 직후 즉시 재가동 시 과전류·수명 저하 위험이 있어 최소 3~5분(권장 5~10분) 지연을 둡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