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Daily Life

벤더별 레시피 맵(Kasa · SwitchBot · Shelly · SmartThings): 같은 자동화를 어디서나 구현하기

happyblissday 2025. 10. 11. 14:47

목차


    같은 자동화를 Kasa · SwitchBot · Shelly · SmartThings에서 어떻게 구현할까요? 본문은 취침 절전/외출 OFF/귀가 웜업/컴프레서 지연/심야충전/휴가모드 등 핵심 레시피를 벤더별로 1:1 매핑해 바로 복붙 가능한 단계로 제공합니다.

     

    집마다 쓰는 생태계가 다릅니다. 같은 자동화다른 앱에서 동등하게 구현할 수 있어야 이사·기기 교체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Kasa/TP-LinkSwitchBot, Shelly, SmartThings에 대해 기능 対 기능으로 매핑해 드립니다 34.

    1) 빠른 요약

    • 핵심 레시피 6종을 플랫폼별로 1:1 매칭(스케줄/타이머/자동화/지연 조합).
    • Kasa·SwitchBot은 스케줄을 디바이스에 저장해 로컬 동작(일부 조건 예외) 3. Shelly는 로컬 강점, SmartThings는 다기기 오케스트레이션 강점.
    • 컴프레서 기기는 OFF→ON 사이 5~10분 지연 권장 6.

     

    벤더별 레시피 맵: Kasa·SwitchBot·Shelly·SmartThings

     

    2) 기능 비교 요약

    항목 Kasa SwitchBot Shelly SmartThings
    스케줄 저장 디바이스 저장(로컬 실행) 지원 3 디바이스 저장(모델별) 지원 4 로컬 강점(Web UI/앱) 강함 허브/클라우드 중심 광범위
    일출/일몰/오프셋 지원 3 기본 시간 스케줄 + 자동화로 보완 크론/오프셋 유연 루틴에서 조건화 가능
    지연(Delay) 제어 타이머로 구현 Automation에서 지연 옵션 Auto ON/OFF + Delay 루틴 대기(지연) 구성
    다기기 장면/장면 호출 장면 제한적 장면+IR 연동 강점 로컬 센서/릴레이 조합 장면(Scenes)/루틴 강점

     

     

    3) 핵심 레시피 6종: 벤더별 구현 단계

    전제: 컷오프 대상·주의 대상 구분은 대기전력 컷오프 + 안전 지연(5~10분) 글을 기준으로 하세요. 컴프레서는 5~10분 지연 필수 6.

    시나리오 Kasa (TP-Link) SwitchBot Shelly SmartThings
    ① 취침 절전
    TV/셋톱/콘솔 대기전력 차단
    Device → Schedule → 22:30 OFF (평일), 23:30 OFF (주말)
    필요시 일출/일몰 오프셋 3
    Plug Mini → Schedules → 취침시간 OFF
    홈 위젯으로 수동 토글 보완 4
    Web UI/App → Schedules → 요일별 OFF
    로컬 크론식 활용
    Routines → 시간 조건 → 대상 플러그 OFF
    Scene “취침” 생성 후 단축 아이콘 배치
    ② 외출 일괄 OFF
    버튼/위치 트리거
    장면(Scenes)에서 “외출 OFF” 묶음 생성 → 앱/위젯 호출 Automation → “버튼/위치” 트리거 → 여러 플러그 OFF Input/Button → Script로 다기기 OFF Routines → 위치 떠날 때 → 그룹 OFF
    ③ 귀가 웜업
    조명 스탠드/청정기 선행 ON
    Schedule 18:50 ON (평일 19:00 귀가 기준) Automation → “위치 도착” → 대상 ON Presence 센서/시간 조건 → 플러그 ON 루틴: 위치 도착 + 시간대 조건 → ON
    ④ 컴프레서 지연 재가동
    제습기/이동식 AC
    OFF 스케줄 후 Timer 5~10분 → ON Automation: OFF → “Wait 300–600s” → ON Auto OFF/ON + Delay 300–600s 조합 루틴: OFF → 지연(5–10분) → ON
    ⑤ 심야 충전
    보조배터리·청소기
    01:00 ON → 03:30 OFF (Schedule 2개) Schedules 01:00 ON / 03:30 OFF Schedules 또는 Auto OFF 2.5h 루틴: 시간대 ON / 후속 루틴으로 OFF
    ⑥ 휴가 모드
    장기 외출 기본 컷오프
    Scene “Vacation”에 비필수 OFF, 필수만 유지 Automation “모든 비필수 OFF” + 주기적 헬스체크 로컬 스케줄 OFF, 상태 모니터링(웹 UI) 루틴: 기간 조건 + 일괄 OFF, 알림 연계

    4) 마이그레이션 팁(교체·혼합 운용)

    • 역할 기준 분리: “컷오프 전용(로컬 강한 Shelly)” + “다기기 장면(Strong in ST)”처럼 기능 역할로 나눠 혼합 운용.
    • 지연·안전 룰은 플랫폼 교체 시 우선 검증 항목(컴프레서 5~10분, 발열 기기 제외) 6.
    • 오프라인 동작(스케줄 로컬 실행) 여부를 체크해 핵심 컷오프는 로컬 우선.
    • 장면 이름 표준화: “취침/외출/귀가/휴가”로 통일하면 교체 시 혼선을 줄임.

     

     

    6) 결론

    자동화의 본질은 시나리오입니다. 플랫폼이 달라도 동일 시나리오스케줄/타이머/지연/장면으로 분해하면 어디서든 재현 가능합니다. 컷오프·지연·장면이라는 공통 언어만 지키면, Kasa·SwitchBot·Shelly·SmartThings 어느 쪽도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136.

    7) FAQ

    Q1. 폰이나 인터넷이 끊겨도 스케줄이 동작하나요?
    A1. Kasa·일부 SwitchBot·Shelly는 디바이스 저장 스케줄이 로컬로 동작합니다(특정 조건/자동화는 클라우드 필요) 34.

     

    Q2. 컴프레서 지연은 꼭 5~10분이어야 하나요?
    A2. HVAC 실무에서는 최소 3~5분, 가정용 제어에선 5~10분 권장이 일반적입니다. 제품 매뉴얼을 우선하세요 6.

     

    Q3. 플랫폼을 바꾸면 기존 장면을 다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A3. 장면 이름과 구성 원칙(취침/외출/귀가/휴가)을 공통 템플릿으로 문서화해두면 마이그레이션이 쉬워집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