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ChatGPT 강의 후기 - 기초부터 고급까지!

ChatGPT 강의

1. 강의를 듣게 된 계기

 

 

 

작년부터 AI 관련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Open AI의 선두주자인 ChatGPT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무료버전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인터넷 검색과 SNS를 보면서, AI를 이용해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ChatGPT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강의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국비지원교육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이와 관련해서 강의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눈에 띄는 강의가 “ChatGPT로 10분만에 일잘러 되기 : 기초부터 실무까지 완전 정복”:[패스트캠퍼스] ChatGPT입니다. ‘커리어해커 알렉스’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강사님의 유튜브도 먼저 찾아보고, 강의 커리큘럼을 보고 나서 결정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의 ChatGPT는 이 강의를 듣기 전과 들은 후로 나눠집니다. 강의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기초부터 고급까지 전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ChatGPT 강의-커리큘럼 과정

2.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

이 강의의 커리큘럼은 개념 → 도구 → 자동화 프레임워크 → 직무별 실습 → GPTs 구축의 단계형 구조라, 초급도 따라가면서 확장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실습 예시가 직무 현실에 가까워 “곧바로 내 루틴에 붙이는” 식의 전이가 쉬운 편입니다. 장기적으로는 GPTs를 통해 개인 업무 시스템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즉, 이 강의 장점은 개념, 실습, 심화까지 순서대로 잘 이루어져있습니다. 먼저 ChatGPT의 전체적인 흐름과 개념, 용어등을 하나씩 배우고 직무별 실습(여러 직무군-마케터, 기획자, 취준생, 연구자 등)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심화과정(GPTs)까지 해서, 초보자가 들어도 쉽게 설명되고, 더 나아가서, 고급 기술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강의가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저의 관심분야라서, 일주일만에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지금은 항상 ChatGPT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3. 직접 만든 프롬프트 일부 모습과 GPTs

직접 만든 프롬프트 일부 모습과 GPTs

 

4. 강의 수강 후, 변화점(느낀점)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ChatGPT 사용은 그냥 평소에 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이나 한동안 유행했던 사진 바꾸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다보면 “프롬프트”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사실 이런 용어 조차 모르는 초보자였습니다. 프롬프트를 간단히 말하면 ChatGPT에서 사용하는 언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강의를 들은 후에는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간단한 질문이 아니라 질문을 상세하게, 세부적으로 하면 더 좋은 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이 답의 시작은 프롬프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프롬프트라는 용어도 몰랐으니, 많은 사람들이 프롬프트를 만들어 놓았었는데, 이런 것 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프롬프트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나만의 프롬프트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게 된다면 남이 만들어놓은 프롬프트보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강의의 최대의 수혜는 계속 말해왔지만 나에게 맞는 잘 설계된 프롬프트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강의를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이런 명언도 있듯이, 지금이라도 시작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ChatGPT(AI) 관련 강의를 듣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ChatGPT 실제 강의 모습